게임 이야기

모바일,육성,게임]방치형 게임,폰을 꺼놔도 사냥한다. 진정한 방치형 자동사냥 게임 '중2용사김수진'

봐물리 2016. 2. 15. 22:22

자동사냥 게임을 찾다가

제가 찾던 방식에 매우 딱 맞아떨어지는 게임이라 바로 붙잡았습니다.ㅎㅎ
다운로드수는 아직 1만밖에 안되네요.

나름 발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보통 일반적인 자동사냥게임은 게임을 필수로 실행해 놓아야 하는 것임에 반면,
중2용사김수진은 꺼놔도 알아서 지가 사냥합니다. 그러니까..

아이디를 만든이상 당신의 캐릭터는 죽을때까지...어쩌면 당신이 죽어서도 디지털세계에서 사냥을 한다는 의미입니다...인간적이네요...


스토리 주인공 격인 김수진(오른)과 도우미같은놈(왼)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접속을 하면 이렇게..

내가 놀고있는동안 수진이라는 캐릭터는 돈과  경험치를 벌고 있습니다.
장비는 덤이고요.
물론 모두 제껍니다.^_^);

스토리도 구현되어 있습니다.

대충..

용사의 길과 학업..사이의 갈등이랄까..


팀입니다.
팀원은 5명까지 설정할수 있고, 세븐나이츠처럼 진형도 선택가능합니다.

전략적인 요소를 넣었네요.

레이드나 보스 공략 때 자신의 팀의 특성을 참고해서 진형을 골라서 하라는 그런 의미겠죠.



제 전투창입니다...시작한지 1일차라 보잘것 없네요.ㅎㅎ

팀원마다 장비와 스킬도 있고,스킬과 장비 그리고 팀원은 모두 강화와 초월강화가 기본기능으로 있습니다.

육성게임의 필수요소는 모~두 갗추고 있네요.



컨텐츠는 착실하게 넣어놨습니다.

그런데도 약간은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그냥 하다가 어느순간 접속안하면 김수진이는 평생 노가다나 하는 인생이 되겠죠.

캐릭터를 카드형식으로 만들었다면 좀 더 쉬웠을 것 같네요.

 목적이 방치~플레이이니까
처음엔 메인 게임 뒤에 잠깐씩하는 용도라면
...충분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성자는 요즘 이게 주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ㅎㅎ

다운로드 링크를 끝으로 글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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