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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만화 추천, 4월 업데이트 top5

봐물리 2017. 4. 16. 21:02




1.불멸의 그대에게










누군가에 의해 

불사의 육체를 가지게 된 '불사'

죽어간 이들의 모습을 기억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여행을 계속 한다.






목소리의 형태를 그린 작가인데

보다보면 깊이 빠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애정이 느껴집니다.







2.해골기사님은 이세계 모험중






게임을 하다 자신이 하던 게임 캐릭터로 빙의(?)하게 된 주인공.

안타깝게도 해골코스튬을 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도중에 위험에 처한 누군가를 구하고 용병생활을 하게 된다.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됬지만 이세계물 중에서 작화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중.

게다가 해골










3. 상처투성이 진세이


고아원에서 자라나 떠돌던 자신을 어떤 사건을 계기로 보스에 의해 야쿠자가 된다.

가족없이 자란 진세이는 경찰서장의 가족을 보며 가족애를 깨달으며 그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힘쓴다.

하지만 정치와 야쿠자의 맞물림은 진세이를 끊임없이 방해하며 동료를 죽여간다.




(작가가 레스링을 좋아하나봅니다.)

상당히 재밌습니다.

강추!!

결말이 상당히 놀라우면서 아쉽긴 합니다.

결말꼭 보시길!!

특히 경찰과 진세이의 보이지 않는 기싸움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4.나는 마리안에


히키코모리로 살던 주인공은 편의점에서 자주 마주치던 여고생 마리와 몸이 바뀌게 된다.

 하지만 몸이 바뀐 후 자신을 찾아가지만 그 몸에는 마리가 아니라 또다른 자신이 있다.

그렇다면 마리는 대체 어디에?






언뜻보면 뽕빨물 바디 체인지 같지만..

이것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라

요.





 


5.분실물 여관

이곳에는 이상한 여관이 있다.

누군가 이 여관에서 묵으면서 잊어버린 물건을 찾아주는 분실물 여관.

하지만 평범한 물건이 아니다.

그리고 이곳에 온 사람들은 전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삶과 후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간나면 보시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