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모바일,안드로이드,게임]“얀데레 아가씨“ 엔딩 -1- ( 3-3 엔딩)

봐물리 2016. 1. 27. 01:01

어제 미리 받아놓았던 "얀데레 아가씨"입니다.

*12세 이용가

먼저 '얀데레 키우기'라는 제목의 또 다른 같은 유형의 게임이 있습니다만,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얀데레 아가씨가 컨텐츠가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엔딩을 한번 보게되면 세이브가 되고

호감도 수치가 더 잘 오르도록 되있어서

다른 엔딩을 공략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일단은 고자엔딩을 선행으로 대충 어떤 느낌인지 설명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실행하면 인삿말로 반겨줍니다.




버튼들입니다.

외형변경과 엔딩들은 한 개의 엔딩을 보게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개는 남자주인공과 공략대상인 '여자'(이름은 스포라 언급x)의 대화 선택지형으로 되어있고, 여타 다른 시뮬과 같이 선택지 유형에 따라 전개와 엔딩이 달라집니다.

남자주인공과 여자는 고등학교 졸업 후 오랜만에 알바를 하고 있던 여자와 재회를 함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중간에 과거인물인 은애가 나오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죽기도 하고 묻히기도 합니다.(땅에...)


플레이어의 여동생 언급에 대한 선택지 전개입니다.

저는 어떻게든 사람을 살리려고 최대한 심기를 안건드리는 방향으로 선택하여

여동생은 살았습니다..(죽는 엔딩이 있는지는 아직 더 해봐야합니다)



고등학교 동창모임에 갔었던 은애(맞나?)를 계단에서 밀었습니다.

누가 밀었을까요..?ㅎㅎ


일단 은애는 죽고 저라도 살아야 했기에

같이 땅에 묻는 걸 도왔습니다.

이거..살인에다가 사체유기 or 증거인멸 정범..

응...그러니 난 살려주렴.


커피를 멕이더니 거기에 약이 있었나봅니다...

.......

어?

우리 말로하자..


진짜 안됀다고!!!










...


보시다시피 엔딩은 여러개가 있습니다.

전 3개를 봤는 데

박제..(감금은 기본)

척수제거

그리고 방금 리뷰한 고자입니다..

다음번엔 해피엔딩으로 2편을 올려볼까합니다...


"얀데레 아가씨 1-1 공략"


"학교에서 살인?" 얀데레 시뮬레이션 모바일 바로가기